
공사가 끝난지 2~3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겨 몇자 적고자 합니다.
집은 사는것이 아닌 사는곳 이라고 말들합니다. 어느 정도 일리있는 말이죠. 하지만 내집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은 왜 많은 사람들이 '내집' '내집'을 외치는지 알게합니다. 지구상에 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영끌'까지 하며 은행과 사이좋게 공동명의를 하기도 합니다. 전생에 마을 하나쯤은 구했는지 그 어렵다는 추첨제로 내집마련의 초석을 잡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내집마련을 하게되면 예쁜 나만의 스타일링을 꿈꿔왔습니다. 간간히 인터넷과 sns를 보며 내 취향과 비슷한 것들을 모아보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아늑한 보금자리를 꿈꿔왔었던 것이죠. 입주 시점이 다가올수록 마음도 급해졌습니다. 여러 업체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전 집은 따뜻한 공간이기를 바래왔습니다. 제가 꿈꾸는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를 최대한 녹여내고 싶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인테리어 비용이 집값의 1/5에 육박합니다. 또다른 곳을 의뢰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전권을 주며 알아서 하라던 남편도 비용을 듣게되니 남의편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봐도 무리임은 알고 있지만 많이 속상했어요.
차라리 다음을 기약할까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죽으란 법은 없더라구요. 많은 인터넷 서치를 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 눈에 띈 비로소 스페이스란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어보는데 돈은 들지 않습니다. 상담만 받아보자고 했던 일이 정신을 차려보니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더불어 일사천리로 만남이 진행되었기 때문이죠. 가장 중요했던건, 생각하고 있었던 예산내에서 최고의 아웃풋을 이끌어 주시는 대표님의 능력이었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를 연상시키며 만남이 지속될때마다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는게 보였습니다.
20일가량의 공사기간중 저희가 속 끓이거나 불편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워낙 꼼꼼하게 니즈를 파악하시기에 고객이 반응이 미진하면 만족할때까지 b,c,d플랜을 제시합니다. 이해 못한 부분은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곁들여 주셔서 항간에 떠도는 못믿을 인테리어 업자에 관한 불신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그 어떤 실내 인테리어를 또 다시 맡긴다면 0순위는 비로소 스페이스가 될거라고 자신합니다.
a/s마저 철저합니다. 비로소 스페이스의 잘못이 아님에도 진정한 '내편이구나'를 느낄 정도로 저희는 대만족입니다. 다시한번 비로소 스페이스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향후 몇 년후 새로운 기회가 온다면 또 맡겨보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공사가 끝난지 2~3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겨 몇자 적고자 합니다.
집은 사는것이 아닌 사는곳 이라고 말들합니다. 어느 정도 일리있는 말이죠. 하지만 내집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은 왜 많은 사람들이 '내집' '내집'을 외치는지 알게합니다. 지구상에 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영끌'까지 하며 은행과 사이좋게 공동명의를 하기도 합니다. 전생에 마을 하나쯤은 구했는지 그 어렵다는 추첨제로 내집마련의 초석을 잡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내집마련을 하게되면 예쁜 나만의 스타일링을 꿈꿔왔습니다. 간간히 인터넷과 sns를 보며 내 취향과 비슷한 것들을 모아보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아늑한 보금자리를 꿈꿔왔었던 것이죠. 입주 시점이 다가올수록 마음도 급해졌습니다. 여러 업체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전 집은 따뜻한 공간이기를 바래왔습니다. 제가 꿈꾸는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를 최대한 녹여내고 싶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인테리어 비용이 집값의 1/5에 육박합니다. 또다른 곳을 의뢰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전권을 주며 알아서 하라던 남편도 비용을 듣게되니 남의편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봐도 무리임은 알고 있지만 많이 속상했어요.
차라리 다음을 기약할까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죽으란 법은 없더라구요. 많은 인터넷 서치를 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 눈에 띈 비로소 스페이스란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어보는데 돈은 들지 않습니다. 상담만 받아보자고 했던 일이 정신을 차려보니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더불어 일사천리로 만남이 진행되었기 때문이죠. 가장 중요했던건, 생각하고 있었던 예산내에서 최고의 아웃풋을 이끌어 주시는 대표님의 능력이었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를 연상시키며 만남이 지속될때마다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는게 보였습니다.
20일가량의 공사기간중 저희가 속 끓이거나 불편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워낙 꼼꼼하게 니즈를 파악하시기에 고객이 반응이 미진하면 만족할때까지 b,c,d플랜을 제시합니다. 이해 못한 부분은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곁들여 주셔서 항간에 떠도는 못믿을 인테리어 업자에 관한 불신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그 어떤 실내 인테리어를 또 다시 맡긴다면 0순위는 비로소 스페이스가 될거라고 자신합니다.
a/s마저 철저합니다. 비로소 스페이스의 잘못이 아님에도 진정한 '내편이구나'를 느낄 정도로 저희는 대만족입니다. 다시한번 비로소 스페이스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향후 몇 년후 새로운 기회가 온다면 또 맡겨보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